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아침밥을 챙겨 먹는 버릇이 있는데요ㅎㅎ.
이것도 한두 번이지.. 바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이 계속 차려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잠자는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하는데,,
밥을 간단하게 먹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그래서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골드 넛츠를 구매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그래놀라 97%함량
제가 입맛이 진짜 까다로워서 여러 개의 시리얼을 먹어보았지만..
먹다 보면 금방 질리더라고요
근데 이번 오트 그래놀라는 그렇게 쉽게 질리지 않고, 끝까지 다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 먹을 때부터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었다고 해야 될까요???????? ㅇ_ㅇ
맛은 약간 달달하고요, 이빨에 무리가 안 갈 정도의 강도였고,
씹으면 씹을수록 단 맛이 우러나오는 맛이라고 해야 될까요?
ㅎㅎㅎㅎ 그 정도로 단 맛이 계속 오래 퍼지고,
커피 향의 느낌도 살짝 있어서..
저는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영양성분
100g 당 / 총 내용량 350g
| 열량 | 나트륨 | 탄수화물 | 당류 | 식이섬유 | 지방 | 트랜스지방 | 포화지방 | 콜레스테롤 | 단백질 |
| 455 kcal |
4% 75mg |
22% 71g |
28% 28g |
20% 4.9g |
24% 13g |
0g | 31% 4.6g |
1% 5mg미만 |
재료
보시면 재료에는 OATS - 식감이 살아있는 홀 그레인오트 61%,
PEANUT - 고소한 풍미의 피넛 3%,
CHSHEW NUT - 부드럽고 고소한 캐슈넛 2%,
PECAN - 견과류의 여황 맛잇는 피칸 2%가 들어있습니다.
원재료명
그래놀라N(미국산), 설탕, 식물성유지(말레이시아산),
혼합견과(땅콩(아르헨티나산), 캐슈녓(인도산), 유청, 피칸(미국산)
저는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를 구매해서 먹습니다 ㅎㅎ.
처음 먹어 봤는데 괜찮아서 다음에도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ㅎㅎ
여기에 이제 시리얼 넣고 견과류 및
새싹보리 분말을 넣어서 아침을 챙겨 먹습니다.
아 그리고 먹다 보니 오트밀의 고소함도 느껴지더라고요
우유에 담가서 10분 정도 불려먹어도 퍼지지 않고
적당히 식감이 좋은 오트밀을 먹을 수 있다는 정보도 있네요 ㅎㅎ
컵 귀엽죠??? 와이프랑 저랑 결혼한 날짜랑 이미지가 들어간 컵인데
와이프가 인스타에서 후기를 잘 남겨 상품으로 받은 컵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글재주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요런 큰 컵에 요거트 붓고, 새싹보리 분말 넣고ㅎㅎ 색감도 꽤 괞잖죠?ㅎㅎ
이건 재구매하기 전 봉지 안에 남은 시리얼이에요 ㅎㅎㅎㅎ
싹싹 비워 먹어야죠!!! 아까워서 싹싹 비워 먹기보단
진짜 맛이 있어서 재구매하는 거예요 ㅎㅎ
3번째이니 말 다했죠!?
요렇게 시리얼을 컵에 포당퐁당 넣어 줍니다 ㅎㅎ
나의 입속으로 잘 가렴 나의 시리얼~
쨔쟌 완전 맛있어보이죠 ??!?!?!?!!?
이제 섞어섞어 계쏙 섞어 잘 비벼질 때 까지
이렇게 되면 아침 하루 한 끼 완성
이거 먹고 출근해도 점심까지는 버틸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침이 든든해야지 뭐든 잘 버틸 수 있으니깐
이렇게 해서 저희 구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용법
1. 우유에 부어 먹기
2. 요거트에 섞어 먹기
상품평
1. 매우 달달하여 요거트에 섞어 먹기 맛있으며
2. 시리얼 강도가 약해서 치아에 무리가 없다
3.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이다
4. 고풍스러운 향이 풍긴다
추천 별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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